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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유식 먹일 때 알레르기 조심하세요

  • LV 7 뿌잉뿌잉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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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96
  • 2015.07.09 02:37
아기가 성인이 먹는 식사로 옮겨가면 부모도 몰랐던 알레르기 증상을 보일수도 있다. 알레르기의 예방과 대책을 위해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음식 알레르기는 발진이나 염증 등의 피부 증상, 가슴이 답답해지는 등의 호흡계 증상, 설사나 구토가 발생하는 소화기 증상이 있고 반응의 강도나 아이의 반응에는 개인차가 있다. 원인으로 생각되는 음식을 당분간 피해서 이유식을 만드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는 한편 점차 재료에 익숙해지도록 조금씩 먹여서 익숙해지게 만드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다. 혹은 이유식 자체의 시작시기를 지연해야 한다는 등의 의견도 있다. 일단 극단적으로 특정 음식을 피하는 등 자가 판단하지 말고 신경이 쓰인다면 병원이나 보건센터 등에서 상담해보자.
유아기 음식 알레르기의 대부분은 달걀이나 유제품, 혹은 밀가루이다. 그 외 견과류, 해산물, 젤라틴, 대두, 사과, 바나나, 키위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1세까지는 피하고 그 이후에 시험해봄직한 재료로는 꿀이나 날달걀, 생선회 등이 있다. 이들 음식은 세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이가 좀 더 성장하고 나서 주는 것이 낫다.
식후 어떤 증상을 보였다 해서 반드시 알레르기인 것은 아니다. 조미료나 토마토 등으로 입가만 붉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없어진다. 평소와 달리 기분이 나빠지거나 구토, 발진등을 보이면 우선 진찰을 받도록 한다. 처음 먹인 재료는 의사에게 알려줘야 한다. 비록 생후 1년 안에 알르레기 증상을 보인다 해도 성장함에 따라 소화기능이 발달해서 없어지는 일도 많으므로 너무 비관적으로 되지 말고 소아과 의사와 잘 상담하도록 하자.
처음 먹이는 식재료는 한번에 1재료씩 추가하도록 한다. 알르레기 증상을 보일 때 원인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기가 생후 12개월이 지났더라도 처음 먹는 재료를 추가할 때는 가능한 한 한번에 1종류를 추가하고 소량을 먹여본다.
또 알레르기 증상의 대부분은 식후 1~2시간 이내에 나타난다. 뭔가 변화가 있을 때 즉시 진찰을 받을 수 있도록 엄마나 아빠가 여유가 있는 날의 오전중에 처음 먹이는 재료를 시험해보도록 하자. 물론 처음 먹이는 음식은 한 입 먹여보고 잠시 지켜보도록 해야 한다. 딱히 특별한 반응이 없으면 서서히 양을 늘려 반응을 확인하면서 계속 상태를 체크한다.
특정 음식을 제거하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수도 있으므로 그것을 보충할 수 있는 대체 식품을 생각해야 한다. 마트에서 제품을 구입할 때도 대두를 사용하지 않거나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식품을 구입하는등 신경을 써 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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