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인테리어 토크

오래머물고싶은우리집예쁜베란다만들기

  • LV 2 형이야임마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5047
  • 2015.08.14 04:46
대개는 창고, 빨래 너는 곳으로 활용하거나 기껏해야 잘 꾸며놓은 화단에 그치는 베란다는 사실 집 안의 보너스 같은 공간이다. 재량으로 주어진 이 금쪽같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집 안에 덤이 생기기도, 애물단지 하나를 떠안기도 한다는 것.
안방의 베란다를 확장한 후, 앤티크한 청동 욕조를 놓아 세컨드 욕실로 꾸몄다. 인테리어 효과뿐 아니라 호스와 배수구를 연결해 실제 사용도 가능한 공간인데, 타일과 소품 또한 자연의 느낌을 살려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00.jpg


같은 평수의 아파트라 해도 남보다 넓게 쓰고 싶은 마음은 매 한가지. 그래서 택한 베란다 확장은 사실 백 점짜리 답안은 아니다. 대개 시간이 지나면 그 공간마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인데, 이길연 실장은 베란다야말로 집 안의 자투리 공간을 만들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말한다. "누구나 집 안에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공간이 있기 마련이지요. 혹은 천편일률적인 아파트 구조에서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도 있고요. 이럴 때 베란다를 적극 활용하세요. 아이들 공부방이 부족하다 싶으면 책상을 놓아 서재를 만들고, 오붓한 욕실을 만들고 싶다면 욕조를 들여놓는 거지요."
베란다를 확장하더 라도 공간을 넓히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좀 더 독립된 공간으로 꾸며 활용도를 높이자는 것이 그녀의 생각. 특히 베란다는 조망이라는 훌륭한 조건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 있는 공간을 연출하기에도 그만이다. 거실과 방으로 이어진 베란다라면 벽을 쳐서 한쪽만 개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 베란다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면 그 변신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그녀는 시공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파트별로 베란다 개조에 관한 규칙이 따로 있으니, 그 범위 내에서 시공이 가능한지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고 그녀는 조언한다.
01.jpg


베란다의 높은 턱을 활용한 미니 책상
옷장과 침대를 놓으면 빠듯했던 작은 방. 베란다를 활용해 미니 공부방을 만들었다. 높은 베란다 턱에 맞춰 바깥쪽의 바닥을 올리고 발을 넣을 수 있는 한쪽 공간은 그대로 두었는데, 높인 바닥과 원래 바닥의 높이 차이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된 것. 여기에 선반 하나를 얹으니 책상이 만들어졌다. 좁은 공간이지만 답답해 보이지 않는 것은 사방을 유리문으로 했기 때문.
02.jpg


조망이 훌륭한 다다미 베란다
베란다의 높은 턱을 의자로 활용하고, 선반과 양쪽에 책장을 만들어 서재를 완성했다. 바닥에는 다다미를 깔아 더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었는데, 통창으로 펼쳐지는 경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에도 그만이다. 대개 거실에서 안방으로 이어지는 베란다의 경우 안방 베란다의 턱이 높은데, 그 앞에 사선의 계단을 만들어 다다미 공간이 더욱 돋보이게 시공했다.
03.jpg


집 안에서 가꾸는 정원, 미니 화단
볕이 잘 드는 베란다라고 해서 화분을 사방으로 늘어놓는 것보다 바닥에 홀을 만들면 미니화단을 연출할 수 있다. 지저분한 것을 감출 수 있으니 깔끔해 보일뿐더러 공간도 넓게 쓸 수 있는 것. 이때는 베란다라 할지라도 디자인 조명을 사용해 좀 더 감각 있게 연출한다.
04.jpg


베란다에 식물 대신, 어항 데코
확장으로 넓어진 공간을 특별하게 꾸미고 싶다면 남다른 데커레이션이 필요하다. 베란다에 놓는 식물 대신 어항에 조명을 넣고 수초로 포인트를 주면 베란다 화단만큼이나 분위기 있는 공간이 연출된다. 자투리 공간에 미니 세면대까지 설치해 어항과 화분을 관리하는 데도 편하다.
05.jpg


부부만을 위한 카페, 세컨드 룸
베란다 확장으로 공간을 넓힐 때는 베란다 부분에 난방 시공이 되는지를 체크해야 한다. 난방 시공이 안 되는 경우 방과 이어지는 곳에 이중문을 설치해야 찬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최근 시공된 주상복합 아파트처럼 난방 시공이 가능하다면, 바닥의 소재를 다르게 하고 파티션이나 접이식 문을 달아 세컨드 룸으로 활용할 수 있다.
06.jpg


안방의 숨은 욕실, 자쿠지
물에 기포가 생기는 자쿠지 욕조를 베란다에 시공해 미니 욕실을 만든 것. 대체로 방에 딸린 욕실에는 욕조가 없는데, 베란다에 욕조를 만들면 공간 활용 뿐 아니라 밖을 보며 목욕할 수 있으니 마치 노천탕을 즐기는 듯하다.

추천 0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싸이공감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2 tkdlans
잘 보고 가유~~~
LV 2 오공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LV 2 까까
새해에도 좋은자료 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건날 되세요
LV 2 이리이리일
감사 드립니다. 날마다 좋은날만 되십시요.
LV 2 바ㅓ애ㅑ어
한해동안 많은 집꾸미기자료 부탁 드립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LV 2 칠구방
똑같은 평수라도 집안은  꾸미기 나름인것 같아요
LV 2 kill
정말 오래 머물고 싶습니다 ㅎㅎ
LV 1 당근
감사 합니다. 백양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V 2 짱가
지가 원하는 바로정아쑤타일입니당....갑솨감솨욤새해 멋진 을 안겨주십니당.
LV 2 애녀
잘보았습니다~
LV 2 이슬이
참으로 신선함과 도도함으로 가득한 공간이네요....잘 간직해 봅니다....^^*
LV 2 back26
좋은 정보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LV 2 561et
깔끔하고 예뻐요
추천수 베스트
게시물이 없습니다.
조회수 베스트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수 베스트
게시물이 없습니다.